«자면서 이를 가는 것 같은데 확인할 방법이 있을까» 하고 궁금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이갈이」는 이갈이를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고, 대부분 배우자나 가족, 함께 자는 사람을 통해 알게 된다고 설명합니다. 이 글은 같은 자료가 소개하는 이갈이 진단 과정을 세 단계로 나누어, 각 단계에서 무엇을 보는지 정리했습니다.
이 글의 순서
- 스스로 알아차리기 어려운 이유
- 첫째 — 자가 보고
- 둘째 — 입안과 얼굴의 검사
- 셋째 — 보조 검사
- 함께 확인하는 질환
- 증상으로 드러나는 이갈이
- 진단 뒤에는
스스로 알아차리기 어려운 이유
「이갈이」는 이갈이가 잠든 동안 계속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 소리가 크지 않을 수도 있어, 가족도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히 있다고 설명합니다. 그래서 병원에서는 설문지나 병력 청취를 통한 자가 보고와 임상 검사 소견을 종합해 진단한다고 같은 자료는 적고 있습니다.
같은 자료는 이갈이의 진단 과정을 자가 보고, 임상 검사, 보조 검사로 나누어 소개합니다. 아래에서 차례로 살펴봅니다.
첫째 — 자가 보고
같은 자료가 소개하는 자가 보고 질문은 낮과 밤으로 나뉩니다. 낮 동안에 대해서는 침을 삼키지 않을 때 위아래 치아가 닿아 있는 것을 느끼는지, 턱 근육에 힘이 들어가 있는 것을 느낀 적이 있는지를 묻는다고 설명합니다.
잠든 동안에 대해서는 누군가 이 가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는지, 자는 동안 스스로 이를 갈거나 꽉 문 것을 느낀 적이 있는지, 자고 일어났을 때 턱에 힘이 들어가 있거나 이를 꽉 물고 있는 것을 느낀 적이 있는지, 일어났을 때 턱에 통증이나 불편을 느낀 적이 있는지를 묻는다고 같은 자료는 소개합니다.
진료 전에 가족에게 이 가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는지 물어보고, 아침에 느끼는 불편을 메모해 가면 이 단계의 질문에 답하기 쉽습니다.
둘째 — 입안과 얼굴의 검사
「이갈이」는 이갈이로 생길 수 있는 입안과 얼굴의 검사 소견을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
| 검사 소견 | 국가건강정보포털의 설명 |
|---|---|
| 씹는 근육 | 근육이 커진다 |
| 혀·입술·볼 안쪽 | 물린 자국이 생긴다 |
| 씹는 면 | 닳는다 |
| 치아 목 부분 | 패인다 |
| 치아 | 금이 가거나 깨진다 |
| 치료한 재료 | 반복해서 깨진다 |
| 잇몸 | 치아가 흔들리거나 잇몸 질환이 생긴다 |
출처: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이갈이」
같은 자료는 이 소견들이 갖는 의미가 서로 다르다고 설명합니다. 씹는 면이 닳는 현상은 이갈이뿐 아니라 딱딱하고 질긴 음식, 알코올이나 산성 음료, 위식도역류질환, 약물 등으로도 생길 수 있어 이갈이만의 특이한 소견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적고 있습니다. 또 오래 쌓인 변화이므로 많이 닳았다는 것만으로 지금도 이갈이가 이어지는지는 알 수 없다고 덧붙입니다.
반면 혀나 볼 점막에 물린 자국이 있으면 최근에 이갈이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고 같은 자료는 설명합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치아 통증, 두통, 근육통 등이 있다면 역시 최근에 이갈이가 있었다고 의심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셋째 — 보조 검사
「이갈이」는 보조 검사로 근육의 활성도를 재는 근전도 검사와, 근육 활성도와 함께 소리와 영상을 기록하는 수면다원검사, 구강 장치나 치아가 닳은 면을 측정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같은 자료는 근전도나 수면다원검사가 이갈이를 정량적으로 재는 가장 객관적이고 정확한 방법이지만, 장비가 필요하고 비용이 많이 들어 치과 진료실에서 자주 쓰이지는 않고 주로 연구 목적으로 쓰인다고 설명합니다. 치과에서는 자가 보고와 임상 검사로 이갈이와 관련된 증상과 소견을 평가해 진단한다고 같은 자료는 적고 있습니다.
같은 자료는 치료를 위해 구강장치를 끼운 경우 장치 표면에 생긴 마모면이나 이를 악문 흔적으로 이갈이가 얼마나 심한지 확인할 수 있다고도 소개합니다.
함께 확인하는 질환
「이갈이」는 폐쇄성 수면 무호흡, 하지불안증후군, 주기성 사지운동장애, 수면 관련 위식도역류질환, 렘수면행동장애, 수면 관련 뇌전증 같은 수면 관련 질환이 있을 때 이갈이가 더 많이 나타난다고 소개합니다. 코골이가 심하거나 잠을 자주 깬다면 이런 질환 여부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같은 자료는 손톱 깨물기, 껌 자주 씹기, 혀 내밀기, 한쪽으로만 씹기, 입술 깨물기 같은 나쁜 습관이 이갈이와 함께 치아가 닳거나 잇몸 질환, 씹는 근육의 통증, 두통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런 습관이 있다면 진료 때 함께 알려 주시면 좋습니다.
증상으로 드러나는 이갈이
「이갈이」는 이갈이를 하는 본인은 불편을 별로 느끼지 못하고 배우자나 가족이 잠을 잘 수 없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심한 이갈이가 계속되면 힘을 받는 치아, 잇몸과 뼈를 포함한 치아 주위 조직, 씹는 근육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같은 자료는 적고 있습니다.
같은 자료가 소개하는 증상은 시끄러운 소리로 다른 사람의 잠을 방해하는 것, 찬 음식을 먹을 때 시림이나 치아 흔들림, 씹을 때 통증 같은 치아와 잇몸의 불편, 그리고 두통입니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진단 단계에서 함께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자료는 정서적 스트레스를 이갈이와 가장 관련성이 높다고 추정되는 원인으로 꼽고, 흡연·음주·카페인·일부 약물·위식도역류질환·유전적 요인 등도 관련 요인으로 소개합니다. 진료 때 생활 습관과 먹는 약에 대한 질문을 받는 것도 이런 요인을 함께 살피기 위해서입니다.
진단 뒤에는
같은 자료는 이갈이를 조절하고 관리하는 방법으로 구강장치 치료, 보툴리눔 독소 주사, 위험 요인 조절, 인지행동치료, 바이오피드백 치료, 약물 치료, 근육 이완과 강화 훈련을 소개합니다. 어떤 방법을 쓸지는 진단에서 확인한 증상과 소견을 바탕으로 의료진과 상의합니다.
「이갈이」는 이갈이를 꼭 치료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관련된 증상이나 불편이 있다면 치료한다고 설명합니다. 이갈이가 심하거나 거의 매일 있다면 증상이나 불편이 없어도 치아가 닳는 것을 막기 위해 구강장치 치료 상담이 필요하다고 같은 자료는 안내합니다.
서울미드림치과는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김포대로 343, 지산빌딩 4층에 있습니다. 진료시간은 평일 09:30~18:30(점심시간 13:00~14:00), 토요일 09:00~14:00(점심시간 없이 진료)입니다.
묻고 답하기
Q1) 이갈이는 스스로 알 수 있나요?
A1)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이갈이를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고, 대부분 가족이나 함께 자는 사람을 통해 알게 된다고 설명합니다.
Q2) 치과에서는 이갈이를 어떻게 진단하나요?
A2)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치과에서 자가 보고와 임상 검사를 통해 이갈이 관련 증상과 소견을 평가해 진단한다고 설명합니다.
Q3) 치아가 많이 닳았으면 지금도 이를 가는 건가요?
A3)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치아가 닳은 것은 오래 쌓인 변화라 그것만으로 최근에도 이갈이가 있는지는 알 수 없다고 설명합니다.
Q4) 볼 안쪽에 물린 자국은 무엇을 뜻하나요?
A4) 국가건강정보포털은 혀나 볼 점막의 물린 자국이 최근에 이갈이가 있었음을 보여 주는 소견이라고 설명합니다.
Q5) 수면다원검사를 꼭 받아야 하나요?
A5)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수면다원검사가 가장 객관적인 방법이지만 장비와 비용 문제로 치과 진료에서는 자주 쓰이지 않고 주로 연구 목적으로 쓰인다고 설명합니다.
Q6) 코골이가 있으면 이갈이와 관련이 있나요?
A6) 국가건강정보포털은 폐쇄성 수면 무호흡 같은 수면 관련 질환이 있을 때 이갈이가 더 많이 나타난다고 설명합니다.
참고 자료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이갈이」 — https://health.kdca.go.kr/healthinfo/biz/health/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View.do?cntnts_sn=6315 (확인일 2026-10-13)
그 밖의 치료 — 개인에 따라 시술·치료 후 통증이나 불편감이 생길 수 있고 정도와 지속 기간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시술 전 담당 치과의사와 충분히 상담한 뒤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에 따라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결과에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